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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1 09:37

대림 제2주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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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마태 18,12-14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What would Jesus do?"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는 한때 미국에서 유행한 캐피프레이즈였다.
팔찌에서 티셔츠에 이르기까지 이 글귀가 쓰인 물건들도 가지각색이었다.
단지 물건을 팔기 위한 상술이 아니라면, 이 질문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이 짧은 문구에 함축된 의미는 정말 심오하다.
이는 삶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완전한 삶을 사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모범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겪는 긴장과 유혹과 염려를 모두 경험하셨지만 결코 잘못을 범하지 않으셨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에 좀 더 깊은 차원이다.
우리에게는 도움이 필요하다.
하느님의 완전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죄를 짓기 때문에 용서도 필요하다.
그러나 누가 우리를 도와줄 것인가?
바로 예수님이시다.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보여 주시기 위해 예수님은 우리가 결콘 할 수 없는 일을 행하셨다.
모든 상황 속에서 예수님이 하실 일을 그대로 한다면 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겠는가?
언제나처럼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매 순간순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라고 물을 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럴 때 후회가 아닌 만족이, 우울이 아닌 행복이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

** 나는 행동에 앞서 예수님께 묻고 있나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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