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성당


로그인

조회 수 5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첫 번째 기도 지향:

    "오늘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교회가 일치의 표징인 지극히 거룩한 성체를 조배하며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주님의 교회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겸손하게 당신의 말씀에 귀 기울여, 세상 앞에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아름답고 흠 없게 거룩하고 티 없이 깨끗하게' 설 수 있게
     해 주시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교회의 충실한 선포를 통하여,
     자비를 베푸시는 구원의 말씀이 세상에 널리 울려 퍼지게 하시고,
    고통과 아픔에 온전한 의미를 주고 기쁨과 평온을 되찾게 해 주는
    사랑이 점차 자라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두 번째 기도 지향:
   "세상에서 아직도 종살이의 고통을 걲는 사람들, 전쟁과 인신 매매, 마약 밀매, 강제
    노동의  희생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또한 온갖 폭력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과
    여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교회가 깨어 기도하는 가운데, 도움을 청하는 그들의 소리 없는 외침을 듣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폭력에 휘둘리는 수많은 형제자매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특별히 실업자들과 노인들,
    이주민들과 노숙자, 감옥에 갇힌 이, 소외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그리하여 교회가 기도하면서 그들 곁에 함께 있음을 깨닫고,
    그들이 위로와 도움을 받아 희망을 얻고,
    힘과 용기를 내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 복음말씀묵상 게시판 신설 관리자 2013.02.17 1107
71 로사 스타일-수녀님과 그 악당들의 공연입니다. 강정우 2013.03.24 1060
70 남자들이여 !! 세상이 만만치가 않습니다요!! 강정우 2013.03.07 1035
69 견원지간은 개와 원숭이 사이라는 말입니다. 1 홍보부 2013.01.16 961
68 신랑 목을 끌고 와서 보이세요.!! 강정우 2013.02.25 949
67 예수님의 아버지 존함은? (한국명으로) -난센스 퀴즈입니다. 6 강정우 2013.06.07 898
66 자꾸만 생각난다. 그리워~진다. -1 강정우 2017.08.03 887
65 "부활은 ....이다" 1 한미카엘라(홍보부) 2013.04.03 858
64 황봉철(베드로)신부님 은퇴식이... 강정우 2019.12.29 839
63 자꾸만 생각난다. 그리워~진다. 강정우 2017.07.08 821
62 서울신랑 경상도신부 1 강정우 2013.05.16 759
61 배워서 남주자. !! - 2 강정우 2013.02.22 751
60 배워서 남주자. !! 1 강정우 2013.02.17 740
59 대림 제1주간 화요일 홍보부 2012.12.04 717
58 실토 강정우 2017.10.30 713
57 일본으로 수출하는 횟감에는 광어가 한몫을 차지합니다 홍보부 2013.01.30 686
56 예수님께서 고향에 오셔서 설교하십니다. 홍보부 2013.01.31 685
55 대림 제4주일 홍보부 2012.12.21 673
54 Menu 강정우 2017.07.14 670
53 올빼미 한 마리가 어디론가 가던 중 쉬고 있었습니다. 홍보부 2013.01.25 6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