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사순시기, 매주 금요일 아침 미사 후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도 첫 날, 많은 신자분들이 함께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예수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