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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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찬미예수님!
사진 등재가 좀 늦었습니다.. 성목요일 세족례와 성체를 감실에 모시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성삼일의 첫날인 오늘,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가 봉헌된다.
오늘의 두 번째 독서는 최후의 만찬 이야기가, 그리고 복음 말씀으로는 최후의 만찬 중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는 이야기가 읽혀진다. 읽을 때마다, 하느님의 아름다움을 체험한다.
우리 역시 나를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내 생명을 나누어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삶이 될까?
우리가 서로의 더럽혀진 발을 닦아 줄 수 있는 세상이라면 얼마나 신나는 세상이 될까?
성목요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성체를 모시는 바람직한 태도에 대해 생각해본다.  -글은 카페 : 주님의 느티나무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