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찬미예수님!
바다의 별 pr 단원들께서 배론성지에 다녀왔습니다.
배론성지: 배론성지는 1801년 황사영 순교자가 머물며 백서를 썼고, 1855년에는 사제양성을 위한 성 요셉신학교가 세워져 1866까지 신학교육이이루어졌습니다.
-1861년에 선종하신 우리나라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 신부님의 무덤이 있는 곳이며, 또한 장주기 성인을 비롯한 여러 명의 순교자들이 살던 거룩한 땅입니다.
-1866년 병인박해 전에 배론은 6개 마을로, 즉 아랫배론, 중땀배론, 웃배론, 점촌배론, 박달나무골, 비득재 마을이 있었으며, 70여호가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