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오늘 오전(금)10시 미사 전, 9시30분 부터 십자가의 길이 있었습니다.
사순시기에 빠질 수 없는 기도가 바로 '십자가의 길'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가 성부의 구원계획을 충실히 완성하며 인간들을 향한 위대한 사랑을 드러내기 위해 이 지상에서 걸어가신 마지막 여정입니다.
평소에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지 않던 신자들도 사순시기 만큼은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주님 마지막 지상 여정을 묵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