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람들은 그를 기피했습니다.

by 홍보부 posted Feb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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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동네 사람들은 그를 기피했습니다.
괴성을 지르고 이상한 행동을 하기에 무덤가에 묶어 두었습니다.
하지만 소용없는 일이었습니다.
'쇠사슬도 끊고 족쇄도 부수어 버리는' 괴력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그런 가가 예수님 앞에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은 숨을 죽입니다.
그가 무릎을 꿇고 외칩니다.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를 괴롭히지 말아 주십시오."

괴력의 남자는 예수님을 알아본 것입니다.
성경은 그를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이라고 했습니다.
사슬을 끊고 족쇄를 부수는 힘은 그의 힘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를 붙잡은 악한 영의 힘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에게서 나가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복음의 교훈은 간단합니다.
어떤 영도 예수님 앞에서는 힘을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두려워하던 그 사람을 예수님은 말씀 한마디로 제압하셨습니다.
세상에는 악한 기운에 사로잡혀 사는 이들이 많습니다.
술을 먹으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맨 정신으로는 그러지 않을 사람이 술만 먹으면 남을 괴롭힙니다.
괴력을 발휘합니다.
어떤 힘이 그렇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찌 술뿐일는지요?
일이나 게임, 놀이에 사로잡혀 사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복음의 예수님께서는 악한 기운에 사로잡힌 이를 자유롭게 해 주셨습니다.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이 한 말씀에 그는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선한 기운을 되찾은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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