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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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11:50

봉성체 다녀와서...

조회 수 58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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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찬미예수님!
황리공소 미사 후, 몸이 불편하신 신자분들의 봉성체를 가시는 신부님을 따라 나섰습니다.
세 분이 계셨는데 노환을 앓고 계신 분, 앞을 못보시는 시각장애인 분,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와 실명을 하신 분..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신자분들을 뵙고 돌아서는 내내 마음이 편칠 않았습니다.
그 분들을 위하여 많은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신부님!
아치에스에 공소미사, 판공성사까지...당연직이시지만 하루종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 ?
    서민지 2012.04.10 21:55
    우리모두예비장애인입니다. 그분들의아픔을 내아픔으로 느낄수만 있다면 신앙인으로서의 삶에 조금은 덜 부끄러울 수 있을까요? 그분들을위해 기도해봅니다.